논산경찰서 연무지구대 김동기 경사의 지역어른신을 상대로 한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이 계속되면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7. 3.일 그간의 사랑의 짜장면 나눔 선행이 널리 알려져 논산시에서 모범시민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김동기 경사는, 7. 26일 연무 소룡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다시한번 “사랑의 짜장면”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에는 김동기 경사의 선행에 관심을 보인 많은 어르신들이 짜장면 맛을 보고 싶다며 참석하셨고, 논산경찰서 연무지구대 및 적십자사 논산시지회[회장 김길희] 이 미용 봉사팀도 지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동기 경사는 언론 및 지역에 자신의 선행이 알려진 것에 대하여 매우 쑥스러워 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언론을 통해 “사랑의 짜장면”행사를 알게돼 후원해 오는 이도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사랑의 짜장면“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