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 강우시 범람 우려 커.. 논산시 관내 전 지역 거의 같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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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공사 논산지사가 관리하는 관내 농업용수에 대한 수초 및 수목제거가 제때 이뤄지고 있지않아 농업인들의 볼멘 소리가 원성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현상은 논산시 관내 전지역이 거의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논산시와 농어촌공사 논산지사가 합동으로 특단의 대책을 마련 해야 한다는 주문이 늘고 있다.
광석면 사월리를 관통하는 농업용수로의 경우 며칠전 내린 비에도 농업용수로안에 무성히 자란 잡초 및 수목을 제때 제거 하지 않아 유수 소통이 제대로 안되고 물길이 막힌 빗물들이 범람 직전 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내 농업용수로에 대한 관리 책임은 1차적으로 농어촌공사에 있으나 예년의 경우 농업용수로 괸리 소홀로 인해 들녁이 범람하는 피해를 당한 농업인들은 시를 향해 불만을 토해 내는 것이 다반서여서 논산시 와 농어촌 공사 논산지사가 함께 논산시 전역의 작고 큰 농업용수로 내의 수목 및 잡초 제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농업인 사회의 여론이다,
한편 광석면 사월리에 거주하는 문 모 [65]씨는 농어촌공사 논산지사가 수십년된 농업용수로가 토사에쌓이거나 수초 및 잡초때문에 유수소통에 장애를 주고 있으나 이에 대한 관리는 소홀하면서도 신규사업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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