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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산 신협 남부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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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7-02 17: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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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동수 이사장 인구 집중화 지역 주민들에 친절과 신뢰로 금융편의 제공할 것
 
놀뫼새마을 금고와 함께 지역의 제2금융권을 대표하는 화지산 신협이 지난해 7월 라동수 신임 이사장 취임 후 친절과 신뢰의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속에 인구 집중지역으로 분류되는 내동 지역에 남부지점을 개설 조합원 및 시민들의 금융이용편의를 돕고 있다.

지난달 22일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소수의 지역 인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개점식을 가진 화지산 신협 남부지점은 지점장으로 발령된 김한성 차장이 4명의 직원과 함께 상주 지점으로서의 업무를 개시했다.

한편 라동수 이사장은 내동 지역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숙원이기도 했던 남부지점 개설로 조합원 및 및 시민들의 불편을 다소나마 덜 수 있게돼 기쁘다며 화지산 신협은 언제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금융 기관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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