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중심 창의적 행정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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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당시부터 시정 현안 해결과 국비확보,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통해 ‘활기찬 논산, 행복한 논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동안 황 시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광폭 세일즈 행정으로 발군하면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시행, 탑정호 한국 농어촌공사 수변개발 사업 대상지 선정, 충청권 광역 철도망 논산 연장안 확정, 논산2 일반 산업단지 조성과 한미식품 그룹, 동양강철그룹과 MOU 체결 등 굵직굵직한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논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적인 열쇠라고 할 수 있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은 국내 17,000여개의 저수지 가운데 7개지구 선정에 이어 1위로 선정될 경우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한화, 대명, 삼성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호텔 및 리조트 등 숙박시설 유치를 통해 전국최고의 휴양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전망이다.
취임초부터 풍부한 중앙정치 무대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예산확보와 기업유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수시로 상경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을 발로 뛰어다닌 황 시장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세일즈 시장’으로 통한다.
황 시장은 세일즈 행보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물순환형 수변 도시 조성사업 예산확보를 비롯해 KT&G 상상마당 설립, 논산 내동 2지구 보금자리 주택단지 사업재개 확약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강경농공단지는 두 번의 무산 위기를 넘기고 추진할 수 있었으며 최근 투자협약을 체결한 동양강철 그룹 유치는 당초 기업이 요구한 8만평 산업용지 확보와 관련 임야 5만평만 검토했으나, 농식품부에 직접 수차례 방문해 담당사무관과 관계자 등을 설득 끝에 농지 3만평 추가 확보 승인을 얻어내는 한편 끊임없이 투자 설득으로 논산 역사상 가장 큰 기업 유치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확대해 난타, 조지윈스턴을 비롯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 등 79회에 걸쳐 품격있는 공연을 유치해 문화도시로 기틀 마련에 주력해 왔다.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초․중학교 39개교 7,25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초등학생 6학년 서울문화체험을 비롯해 전국 제일 효와 공경․친절도시 구현을 위해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지원조례 개정, 선․효행 모범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등 사람중심 행정으로 활력있는 행복논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영광스런 논산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확정, 영외면회제 정착을 비롯해 국비확보와 기업유치, 현안해결을 통해 논산의 대외적 브랜드 가치 창출에 힘쓰는 한편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사람중심 창의적인 행정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