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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전 8시 30분경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23번 국도를 통행하던 찦차가 5-6미터의 논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논산경찰서 교통조사팀에 의하면 전북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설모[35]씨가 운전하던 찦차가 원인미상의 이유로 갑자기 도로를 이탈 5-6미터 아래의 논바닥으로 추락했다는 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호반에 의해 운전자 설모 씨는 백제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에 이르렀고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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