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마을 새풍속도 지역어르신 상대 무료급식 . 활기찬 노년 위한 프로그램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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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6월 20일 오전 11시 가야곡면 육곡리 노인회관 현지에서 "행복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충남도 시책사업으로 도 .시비 5천만원을 들여 마련한 '행복경로당"은 기존의 노인회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무료급식 시설을 설치 매주 한번 관내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무료 급식 장소로 이용된다,
이는 충남도가 농촌사회의 고령화 및 독거노인의 증가 추세에 따라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꾀하고 노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으로 김종민 전 충남부지사 재임 중 안희정 도지사에게 건의 충남도 전역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복경로당 준공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김종민 민주당 당협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고 신정열 가야곡면 노인회장 및 회원 7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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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황명선 시장은 행복경로당은 어르신공경과 효도를 가장 귀한 사회적 가치로 생각하는 안희정 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뤄진 것으로 자신도 어르신들을 내부모님 처럼 섬기는 효도하는 아들시장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도 축사에서 논산시가 펼치는 노인정책 하나하나가 노인들의 활기찬 삶을 위한 다양한 효정시책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논산시 노인회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노인들의 사회적 권위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정렬 가야곡면 노인회장은 인삿말에서 황명선 시장 취임 후 침잠해 있던 노인사회가 아연 활기를 되찾고 있음을 느낀다며 노인들의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행복경로당 준공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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