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주 회장 쓰레기 안버리고 되가져가기 습관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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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통장단 [회장 김용주 ]은 6월 20일 오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지 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2012 자연보호 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김용주 회장 전일점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내 100여명의 이통장들은 생태공원과 탑정저수지 수변도로변을 돌며 풀섶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잡초를 제거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용주 회장은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도가 정착되면서 탑정지 및 수변생태공원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통장단은 앞으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일점 사무국장은 많이 나아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조성한 쉼터 등에 음식물 쓰레기등을 그대로 버리고 가는 일이 많다고 지적하고 먹고 남은 쓰레기 등을 되가져가는 습관이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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