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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7일 건양대학교에서 건양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산학(論山學)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 황 시장은 어렵게 자랐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한때 방황했던 경험담, 시장이 되기까지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면서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논산시정 이렇게 운영해 갑니다’를 주제로 논산시의 비전과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활력있는 경제도시 건설,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 도시 건설,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조성,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쾌적하고 친절한 도시, 성과중심의 자치역량 강화 도시 건설 등 5대 전략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황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one-stop 행정지원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해결해 주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논산을 전국 제일의 효와 친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황 시장은 특강이 끝난 후 학생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해 나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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