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안 등 20건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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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이혁규)는 지난 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4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축조심의 계수조정을 통해 논산시장이 제출한 5천7십5억2천4백만원 중 추가 경정 요구액 4백8십2억5천1백만원에서 3억5천5백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했다.
또 논산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 규칙안 및 일반안건 중 16건은 원안, 3건은 수정 가결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진호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기초 생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면서 엄정하게 심사했으며 부득이한 사업은 삭감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혁규 의장은 “가뭄으로 피해가 없도록 농업용수 확보와 절수운동에 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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