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태 정운영 공병선 김두회 전 군수 등 참석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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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역대 군수․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 역대 논산 군수․시장이 한 자리에 모여 시정 현안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5~30대 군수로 재직한 김흥태, 정운영, 공병선, 김두회 전 군수와 황명선 시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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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시정현황과 민선 5기 시정 비전 설명, 시정 방향 및 현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으며 오찬 후에는 백제군사박물관 방문 일정이 진행됐다.
황명선 시장은 “역대 군수님들과 퇴직 선배 공직자님들께 예를 다하는 것이 전국 제일의 孝市를 만드는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논산시정의 추진방향과 미래에 대해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의 논산이 있기까지 토대를 마련한 수장이셨던 군수님들에게 감사의 예를 갖추고 경륜과 지혜를 시정에 접목, 논산 발전을 도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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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자리에서 전 군수들은 자신이 논산군수로 재임 당시를 회고하며 궁금한 사항을 묻는 등 시정 전반의 흐름에 관심을 보였고 논산출신 정운영 공병선 전 군수는 광석 양계장 분규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추진 서울사무소 운영 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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