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 2일간 전국 광역․기초단체 공무원 등 55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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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전국단위 학술대회를 유치해 시는 물론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이달 17부터 18일까지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행정안전부와 논산시 주관으로 『지방계약학술대회 및 제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계약제도의 발전방안 모색과 정보공유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광역․기초단체공무원 및 교육청, 지방공기업, 한국지방계약학회 관계자 등 550명이 참석 예정이다.
지방계약제도 주제발표 및 토론, 지방계약예규 개정내용 설명, 계약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행사장에 지역특산품 홍보전시장을 마련,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참여자를 대상으로 논산8경 투어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충절과 예절의 고장인 논산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술대회 기간 중 참석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음식점, 숙박업소 사전점검과 친절교육은 물론 교통편의를 제공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