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장 울타리 변 느티나무 등 식재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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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해 조성한 화지시장의 제2-3주차장 울타리변에 느티나무 등 소형 녹지공간을 확보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화지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한 시민은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곳에 주차장을 설치했으나 나무가 한그루도 없어 너무 삭막한 느낌이라며 주차장 기능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차장과 경계를 이루는 지점 서너곳에 느티나무 등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민은 논산시가 시민들에게 무료개방한 취암동 오거리 무료주차장의 경우 시 담당부서에서 올봄 주차장 주변 너댓곳에 심은 느티나무가 파란 잎들을 무성하게 피워내 시민들의 반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수고[樹高]가 상당한 나무를 심어도 주차면적이 줄어드는 일이 없는 것을 감안 화지시장 제2-3주차장에도 오거리 주차장처럼 시원한 그늘을 드리울 나무를 심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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