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회원 지역구 시민과 섞여 살며 지역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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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이념을 존숭하고 이를 계승 발전 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된 논산민평회 [회장 김형중]는 5월 9일 논산시 취암동 민평회 사무소에서 5월중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김형중 회장은 지난 4,11총선에서 정치적 이념을 같이하는 김종민 회원이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의 분루를 삼킨 것은 매우 안타까운일이나 김종민 후보가 언젠가는 권토중래 하여 나라와 지역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선거운동기간 동안 민평회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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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격으로 참석한 김종민 민주당 당협 위원장은 선거패인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결국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민 위원장은 특히 선거운동 기간중 민평회 회원들이 자신을 위해 애써준 노고를 잊지않고 비록 선거에서 졌지만 제1야당의 지역당협위원장으로서 중앙과 충남도 논산시와의 교량역할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데 모든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민 위원장은 올해 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지역구 당조직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민 위원장은 지난해 부인 홍윤정 씨 두 자녀와 함께 논산시 강산동 동신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긴데 이어 두 자녀를 중앙초등학교에 전학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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