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설환경 등 30개 항목 평가, 최우수 업소에 인증 표지판 부착
논산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공중위생업소 위생등급 서비스 평가를 한다.
평가대상은 숙박업소 143개소, 목욕업 23개소, 세탁업 80개소, 위생관리용역업 14개소 등 총 260개소다.
시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외 2명으로 평가반을 편성 법적 준수사항, 시설환경, 고객안정성, 서비스 질 등 30개 항목을 평가하고 최우수업소에는 인증 표지판을 부착해 준다.
평가 등급은 100점 만점 기준에 90점이상은 녹색등급인 최우수업소, 80점이상 90점미만은 황색등급으로 우수업소, 80점미만은 백색등급으로 일반관리 대상업소로 구분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 서비스 평가로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