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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4일 보육료 지원 협약을 맺고 있는 논산시 내동에 있는 “죠이 어린이 집”을 방문하여 우리 쌀로 만든 유기농 쌀과자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장은 우리의 후손들의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어가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쌀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유기농 쌀과자를 우리공사와 협약한 보육원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이유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