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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그린스타트가 주최하고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한 ‘기후변화해설사 양성교육’이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1기 일정을 마치고 지난 2일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박순례 회장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서 33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김병구(최우수상), 박명선(우수상), 김경숙(장려상), 임병구(특별상)씨가 수상을 했다.
이번 과정은 공주대, 한민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기상청, 농업기술센터 등 유능한 교수들의 강의와 탄소포인트제 실전 경험 등 마음에 와 닿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자들은 가정. 상업. 일반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실천운동을 전개해 논산시가 맑고 푸른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녹색생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후변화해설사 양성교육은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비전 실현을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민․관협치(Governance)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극대화를 위해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