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5월 청소년의 달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청소년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사기진작 등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화순 서장은 5. 3일 오후 논산경찰서 3층 황산마루에서 경찰서장과 청소년지도위원등 약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학생 등 13명에게 각 30만원과 부상품 등 총 50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청소년들은 경찰서 노인보호 시책의 일환으로 부모가 없이 고령의 조부모와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생활하는 모범청소년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청소년들로 자체심사위원회를 거쳐 선발하였다.
논산경찰서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서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모범청소년을 발굴하여 장학금과 부상품을 지급 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