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 유림협의회원 열띤 참여 속 지난 4월 27일(금) 성료 -
지난 27일 개최된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원(원장 김문준) 주관 ‘논산학 특강’ 현장탐방이 논산시 유림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학생과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 고양을 위해 ‘논산학특강’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첫 교육프로그램으로 돈암서원과 노강서원, 명재고택 등 논산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지 5개소를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유교문화유적지 탐방을 하면서 평소 관심 대상이었던 논산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원 관계자는 “5월 중에도 탐방을 추진중인만큼, 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