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화두로 법륜스님과 논산시민이 함께한 『희망세상 만들기』강좌가 명쾌한 즉문즉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8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법륜스님을 초청,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아카데미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희망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풀어나간 이번 강좌는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들은 격의없이 질문하고 법륜스님이 명쾌하게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득 메워진 대공연장은 법륜스님의 유명세를 실감케 했으며 희망적인 메시지로 삶의 대안을 제시하는 수준높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은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법륜스님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평화재단 이사장과 생활속의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세상의 대안을 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