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12. 4. 13 20:00경 전북 익산시 향동 소재 ○여인숙에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도주한 피의자 이○○(당35세)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피의자는 특수강도강간으로 징역 7년을 복역후 11. 4월 출소하여 전자발찌 부착 5년을 선고받고 생활하던 중 전북 여산면에서 고의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도주했던 것으로 논산경찰서 지역형사 2팀은 보호관찰소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하루 만에 피의자를 검거하는 신속함을 보여 추가 범행을 사전 차단하는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