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포구 강변부지에서 흙먼지 날려 주민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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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강경포구 강변에 조성해놓은 부지에서 흙먼지가 날려 강경읍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로인해 강경읍내는 온통 흙먼지가 날려 부연 황사현상과 같이 뒤덮여 있고 장사를 하는 상인들도 제품에 흙먼지가 날아앉아 피해를 보고있다며 울상이다.
또한, 일반 아파트나 주택도 창문을 닫아보지만 강풍에 날린 흙먼지가 방안에 까지 들어와 호흡기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공사업체는 임시 방편으로 물을 뿌려보지만 광활한 부지다 보니 역부족이고 형식적인 방편에 불과한 실정이다.
주민들의 얘기다...."4대강 사업이 사람 잡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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