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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인권보호기관으로서 위상 정립과 경찰조직 전반에 걸쳐 인권의식을 향상방안을 논의하는 ‘인권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경찰청「인권 현장점검 T/F」팀장 박재석경정이 참석한 가운데 대민 접촉부서 현장직원 14명과 함께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경찰 법집행의 애로사항,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 김화순 서장은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지켜 나갈 때 시민 앞에 더욱 당당할 수 있으며, 공감치안과 인권의식 체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