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은
정신지체(장애2급)장애가 있는 자신의 딸이 신병을 비관하고 집을 나간 후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며 애타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에 발견하여 가족에 품으로 안겨줘서 믿음을 주는 경찰상 확립에 기여를 하였다
2012. 4. 2. 13:00경 가출인의 아버지 손○○(남,71세)는 양촌파출소에 자신의 딸 손○○(여,46세)가 대전에서 정신과 치료받고 퇴원하여 집에서 생활하던 중 평소에도 신병을 비관하는 행동을 자주 하여 불안해 왔으며 지난 3. 30. 09:00경 집을 나가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며 혹시 자신의 딸이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다면서 신고해와 논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여성청소년계와 양촌파출소 직원 현장에 출동하여 주거지 주변 탐문수색하고 인접서 공조수사요청 및 전화 통화목록 발췌하여 통신수사를 실시 아산시 염치읍 소재 여관에서 은둔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애타게 찾고 있는 가족의 품에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