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에 소재한 큰사랑 장로교회(담임목사 김희진)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연무 신협사거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무료 급식 경비를 큰사랑 장로교회 성도 300여명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고 계절별로 국수, 호박죽, 팥죽, 김치전 등 메뉴를 바꾸는 등 4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수범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큰사랑 장로교회 성도들은 앞으로도 무료급식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