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강한 논산농업, 3농혁신 원년만들기~!!
논산시가 작지만 강한 농업으로 3농 혁신 원년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15일 오후 6시 농업인 262명을 대상으로 농기센터 대강당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스스로 경영개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가나안 컨설팅 김준호 대표의 ‘정보화 시대에 맞는 경영마인드’ 강좌와 2011년 경영진단분석, 2012년 영농실천계획서, 영농실행보고서 작성 요령 설명으로 진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경영체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경영 혁신과 목표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애로사항 관련 전문기술교육과 컨설팅 지원으로 매년 10% 소득 향상의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기센터는 지난해 강소농 138농가를 선정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강소농 입문 농가는 인턴십 과정으로 3월 16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2차 교육 이수 후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