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중 무휴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개방
논산시는 공설운동장내 부설 체육시설인 테니스장을 일반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중 무휴로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4면(2,336.79㎡) 규모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클레이 코트로 조성된 테니스장은 이전까지는 동호회에서 주로 사용해 왔으나 주 5일제 근무 등으로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사용 문의가 쇄도하자 시에서 무료 개방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트랙, 축구․농구․족구․게이트볼장 등 시설이 설치돼 있는 공설운동장(89,860㎡)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 시간까지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체육시설로 지난해 약 47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이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시설사업소(☏041- 730-3452, 3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