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0여 시민 대상 다양한 맞춤형 과정 개설로 정보 이용 활성화 도모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기에 걸쳐 시민 18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르신·주부를 대상으로 컴퓨터 왕초보, 인터넷기초, 인터넷 활용, 파워포인트, 문서작성, 엑셀, 이미지편집, 동영상제작, 블로그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을 비롯해 각종 경진대회와 자격증 대비, 정보화 특강 등 다양한 맞춤식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정보 이용 능력 향상으로 시정 참여와 지역 홍보에도 연계 활용 할 수 있도록 SNS 과정을 개설했으며 대상자에 맞는 수준별 교육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 할 예정이다.
김헌익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정보이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계층간 정보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정보화 상설 교육과 특강 등 30여개 과정 외에도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지역정보화 선진화를 도모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