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 기부 봉사단 ‘e-천사기부캠페인’통해 모은 5백만원 황시장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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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에 위치한 유제품 생산업체 빙그레 논산공장(공장장 강원)은 지난 7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중·고 신입생 20명을 위한 교복구입비 5백만원을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전달했다.
이번 교복구입비 지원은 빙그레 사내 기부 봉사단 활동 중 하나인 ‘e-천사기부캠페인’을 통해 매달 임직원 월급에서 2,004원씩 적립해 모금된 기금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한편 빙그레는 무주택 가족을 위한 해비타트, 어린이의 밝은 미소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안면기형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