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논산시 관내 읍면동에 대한 연두순방 4일차인 1월 12일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전 10시 노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진 노성면민과의 대화에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도 실시는 논산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영외면회시범 실시기간 중 김관진 국방장관과의 대화 내용 등을 설명하면서 시민모두 합력해서 친절논산 구현에 매진해 줄것을 당부 했다.
황시장은 탑정저수지가 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저수지수변개발지 1순위로 선정될 경우 전 국민이 즐겨찾는 문화관관광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반드시 개발대상지 1순위 고지를 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개대한다고 말했다.
또 대형 리조트 조성 등 민자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는 한편 문화마을 조성 논산농산물의 대형 직판장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그 일환으로 한국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논산출신 박범신 작가의 집필실을 가야곡면 탑정리 인근에 마련한바 있다고 밝히고 더불어 한류스타들의 아카데미 등을 유치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런 계획들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물이 좋고 풍광이 수려한 탑정지는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전국민이 즐겨찾는 역사관광문화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