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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야권 인사들의 모임인 논산민평회는 1월 9일 낮 논산시 취암동 민평회사무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2012년도 회장에 김형중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 추대했다.
회원들의 재추대로 2012년도 회장에 추대된 김형중 회장은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이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애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자유민주주의 완성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민평회 고문인 김수진 전 김대중 대통령 특보는 오는 4월 실시되는 제19대총선에 입후보 할 것으로 알려진 김종민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민평회에 가입한 김종민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월 10일 오후 5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사람세상 2012" 의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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