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마을운동 2011년도 종합평가대회가 12월 28일 오후 5시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홀 4층 연회실에서 김영인 부시장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 박영자 부의장 등 내빈과 관내 읍면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11년도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가 추진해온 사업전반에 대해 자체평가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 김병권 읍면협의회장이 영예의 새마을 훈장 "근면장'을 수훈했고 이복례 부녀회장이 대통령상을 전용인[연무읍] 한필례[연산]박상용[가야곡]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입분 [광석]송인섭 [부적]양정희[부창동]씨가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백오현 [노성]이종식[벌곡] 씨가 각각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기범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2911년은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가 지역발전의 선도체로 자리매김한 한해 였고 앞으로 더욱 힘을 모아 제2의 새마을 운동을 통해 행복한 논산시 구현에 앞장 서자고 역설했다.
황명선 시장을 대신한 김영인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1970년 제창된 이래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국민적 자신감과 진취적인 가치관을 적립해 사회 곳곳에 변화와 개혁의 물결을 이뤄 한국 근대화의 터전을 마련했다며 새마을 운동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김부시장은 또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각급 봉사활동에 매진해온 새마을 협의회가 논산의 행복온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더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새마을 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김병권 협의회장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복례 부녀회장 등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 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줄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