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 원장 유승렬 간호이사 불우이웃에 5백만원상당 사랑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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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유일의 종합의료기관인 백제병원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20포[5백만원상당] 를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에 전달했다.
올해로 여덟번째 행해진 사랑의 쌀은 백제병원 간호부들의 모임인 사랑의 천사회가 매년 가지는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이재성 박사를 비롯한 의료진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 읍면분회를 통해 소외계층 주민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열 간호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가 있는 공설운동장 앞 광장에서 이기범 지회장에게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진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백제병원이 오늘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성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내지역 병원을 아껴준 시민들의 크나큰 성원의 덕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힘닿는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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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병원으로 부터 사랑의 쌀을 기증받은 이기범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장은 매년 연말이면 백제병원이 기증해오는 사랑의 쌀이 생활형편이 곤궁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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