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사 103주년, 통합 12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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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는 공사 창립103주년, 통합 12주년을 맞아 논산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8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을 효시로 지난 2000년 1월 1일 농업관련 3개 기관이 통합, 농업기반공사로 출범한데 이어, 2005년 12월 29일에 ‘한국농어촌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공사의 업무를 농촌지역개발과 농지은행 사업으로까지 확대했다.
이후 2008년 12월 29일에 사명을 ‘한국농어촌공사’로 다시 변경하여 낙후된 어촌의 균형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0년간 농업 생산기반의 조성정비를 통한 국민의 주곡 자급기반 마련에서부터 농업인의 영농규모적정화, 농어촌지역개발, 농업분야 4대강사업, 신재생에너지개발사업, 새만금개발 등 국가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고객지원팀장(윤석근)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박재순 사장(2011년 10월 24일 취임)은 농어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공사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공생발전과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공사를 만들고 정직하고 원칙을 지키는 공사인이 될 것, 노사상생과 협력으로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