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은 12월 4일 오전 10시 제138회 논산시의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2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취임 후 추진해온 시정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12년도 시정방향을 밝혔다.
황시장은 지난해 7월1일 시장 취임 후 시정 현안해결과 국비확보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듯이 900여 산하 공직자와 함께 "올바른 문제 해결은 언제나 현장이다" 라는 생각으로 국회 중앙부처 유치대상기업 일선현장 등을 바삐 뛰어다녔다고 회고 하고
지난 1년동안의 두드러진 성과로 훈련병면회제도 부활 탑정호 수변개발대상지선정 국가제2철도망의 청주공항 -논산연장안 확정.등을 들어 이는 논산의 50년 100년을 이끌어갈 세가지의 확실한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황시장은 내년은 민선 5기 희망과 도약의 3년차를 맞는해로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시민의 삶이 보다 품격있고 여유로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시정의 성과와 보람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도 주요시책방향과 관련해 활력있는 경제도시건설 .역사가 살아숨쉬는 문화관광체험도시 .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성과중심의 자치역량 강화. 등을 설명했다.
황시장은 내년도 예산 편성방향과 관련해 경상적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고 시정의 주요현안 해결에 주안점을 두는 한편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사람 중심사업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편성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4.002억원 특별회계 540억원등 총 4.542억원으로 이는 당초 예산 4.388억원보다 3,5%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시장은 2014년이면 논산시가 태어난지 100년을 맞는다면서 우리가 헤쳐 나가야 할 길이 아무리 험난해도 우리모두 힘을 합쳐 나간다면 우리논산은 새로운 100년의 중심에 우뚝 설것을 확신한다는 말로 시정연설을 마무리 했다.
황명선 시장 2012년도 에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1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혁규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2012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기찬 의정 활동을 펼쳐 오시고,
시정 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되어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운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3만 시민 여러분께도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하면서 시정 현안해결과 국비확보,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고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저와 900여 공직자 모두는 “올바른 문제 해결은 언제나 현장이다”라는 생각으로 국회, 중앙부처, 유치대상 기업, 일선 현장 등 곳곳을 매우 바쁘게 뛰어 다녔으며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우리시의 비전이자 모두의 굳은 신념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올 한해 시정 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그 원동력은 이혁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사회 단체의 참여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거둔 여러 성과들 중에 특히 두드러진 것은 논산의 50년, 100년을 이끌어갈 세 가지의 확실한 백년대계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한 것입니다.
첫째, 훈련병 면회제는 지난 98년 면회가 중단된 이래 올해 5월 13년 만에 부활되었으며, 지난달 23일부터는 영외면회가 시범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면회제 부활을 위하여 한 목소리를 내주시고, 이제는 호객행위, 바가지, 노점상 근절 및 친절운동을 통한 영외면회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공직자와 함께 거리에 나서고 계신 시민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영외면회가 실시된다면 군의 사기진작과 국방력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든든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둘째, 탑정호가 한국 농어촌공사의 수변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입니다.
탑정호는 지난 2009년 광역상수도 개통에 따라 상수원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채 농업용수로만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탑정호가 전국 17,000여개 저수지 중 최종 7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명품 휴양관광 체험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달 중 한국농어촌공사 경영위원회에서 최종 7개 대상지 가운데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할 예정이며,
탑정호가 영예의 1위가 되어 조속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셋째,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논산 연장안 확정입니다.
올해 1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국가 기간교통망 계획에는 청주공항에서 세종, 대전을 거쳐 계룡까지만 이어지는 충청권광역철도망 노선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긴밀히 연계하는 한편, 논산까지 노선연장 당위성을 관계부처에 강력히 건의한 결과,
올해 4월초, 국토해양부에서 발표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논산까지 25km 연장안이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성장 동력들은 우리 시민 모두가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체계적으로 대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는 세 가지 성장 동력 발굴 외에도 기업유치와 딸기․젓갈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각종 시책추진 등에 있어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논산2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7월, 착공 2년 만에 조성을 완료하고,
경기불황과 수도권 규제완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삼광유리, 한국원자력연료 등 12개 업체를 유치하였으며,
전국에서도 거의 유례없는 준공 전 100% 분양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8월에는 강경농공단지에 1,254억원을 투자하여 1,65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한미식품그룹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우리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축제와 강경발효 젓갈축제는 대규모 전국단위 행사 유치와 알찬 프로그램들로
총 130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55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하였으며,
우리 농특산물을 주제로 지역의 농업, 상업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품격과 삶의 질 향상, 문화 복지를 위해 조지 윈스턴의 피아노공연, 금난새 오케스트라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하는 한편,
관내 초등학생에 대한 전면적인 무상급식, 우리 아이들의 청와대, 국회 등 서울탐방,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설치 등 사람중심 행정을 추진하여 왔으며,
가축분뇨 자원화 시범사업 선정, 친환경 쌀 납품 MOU 체결, 지방 최초의 KT&G 상상마당 유치, 국토 도시 디자인 대상, 충남도 개별공시지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 같은 보람과 성취는 13만 시민과 의원님들 모두가 시정에 힘을 모아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은 민선 5기 희망과 도약의 3년차를 맞는 해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全 세계적인 재정위기, 국내 경기침체와 사회 불균형 심화, 한·미 FTA 발효, 두 번의 선거 등 우리 시를 둘러싼 많은 대외적인 변수가 있지만,
저와 900여 공직자, 이혁규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 시민사회 모두가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큰 영향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13만 시민 모두의 삶이 보다 품격 있고 여유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시정의 성과와 보람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정 전반에 걸쳐 원칙과 신뢰, 소통과 참여, 창의와 혁신의 가치를 담아내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내년도 주요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입니다.
도시가 활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구 규모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지역의 경제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고 도시인구 집중에 따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통 인구 30만 정도의 도시규모가 이상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시가 단시일 내에 2배 이상의 인구증가를 꾀하기는 어렵지만 그 첫 단추는 바로 기업유치입니다.
보다 많은 기업의 유치를 통하여 경제활동의 핵심층인 30대에서 50대의 경제주체가 탄탄한 인구구조를 만들어야 향후 인구 30만의 논산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금년 12월중 양지2 농공단지 토목공사를 준공하고, 2013년까지 동양강철그룹 4개 계열사의 입주를 완료하도록 하겠으며,
지난 8월 착공한 동산일반산업단지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강경과 가야곡2 농공단지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연무 및 부적 일반산업단지 3.85㎢ 산업용지 확보에도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캄, 파낙스이텍 등 관내 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최근 전기자동차와 IT산업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산업인 2차 전지 미래 맞춤형 산업단지 건설을 모색하겠습니다.
아울러 동산일반산업단지에 조성중인 20,277㎡의 공동주택용지에 근로자들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위한 아파트가 조기에 착수되도록 노력해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등 정주여건을 적극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고용하는 등 주민소득과 고용창출을 통해서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역순환형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업유치 이외에도 육군훈련소 영외 면회제 정착, 국방대학교의 원활한 이전, 친환경 농업 장려 정책 등으로 지역의 활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1월 23일,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가 처음으로 시범 시행되었으나 이는 영속적인 실시가 아니며,
연말까지의 실시 결과를 통하여 다시 영내면회로 회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현재 시점에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사회의 역량을 모아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국방대학교의 원활한 이전과 양촌 하이패스 전용 IC의 완공, 국지도 68호 확․포장 공사 착공으로
국방대학교와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논산 동남권의 새로운 물류성장 기반을 구축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농업인에 대한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면서 고품질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마련과 판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한·미 FTA 비준에 따라 농·축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우수브랜드 육성 등 구조개선에 중점을 두어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 체험도시」 입니다.
우리 논산은 맹자와 공자가 살았던 추나라와 노나라 이름을 딴 추로지향(鄒魯之鄕)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조선중기 이후 조선을 이끌었던 기호유학의 중심지입니다.
3개의 향교와 10개의 서원, 3개의 고택 등 찬란했던 기호유교 문화자산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 중 돈암서원은 UNESCO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노강서원은 국가보물 지정이 각각 추진되고 있으며
노성향교, 궐리사, 종학당, 명재고택을 묶는 슬로시티와 돈암서원 주변 한옥체험마을 조성 등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올 한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많은 박수를 받았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행복지수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겠습니다.
문화예술 공연을 행사별로 정리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공연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문화달력을 제작하는 등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운 “고품격 시민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조선말 3대 시장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강경 근대역사 문화공간 관광화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강경포구 조성과 강경북옥교회 등 성지순례코스와의 연계도 모색하여 나가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탑정호 수변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탑정호 수변 개발사업은 지난 달 수변개발구상 및 예정지 조사용역이 완료되었으며,
이달 중 경영위원회 심의와 내년 상반기 중에 KDI(한국개발연구원) 예비 타당성 검토 및 이사회의 심의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민간 부문에서 총 1,000여억원이 투자될 계획으로 대기업의 투자를 통한 대단위 리조트를 유치하고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조성하고, 돈암서원, 관촉사, 대둔산의 자연환경을 연계한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단지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입니다.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아이들과 다양성 및 창의성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어려운 소외계층을 우리 사회 모두가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달 관내 35개교 초등학교 6학년생 1,403명 전원을 대상으로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 서울 문화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어린이들이 폭 넓은 경험 등을 통해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중고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스승의 날 행사를 확대하여 사제간의 존중과 사랑의 문화를 공고히 하고, 충․효․예 사상의 확산을 통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효를 중심으로 한 시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 논산이 효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급식은 단순히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라 평등한 교육기회 및 인격형성의 중요한 공교육 기능으로 돈이 없어서 결식하는 아동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부터 현행 초등학교 학생만 지원해오던 무상급식을 면단위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하고 학기 중 공휴일 및 방학 중에도 결식아동이 없도록 지원하는 한편,
무상급식과 친환경 식품비 지원을 법제화하여 효율성을 기하도록 학교급식 지원조례도 개정하겠습니다.
우리시의 65세 인구는 시민의 19.6%로 UN에서 정한 초고령 사회 기준에 0.4%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빈곤, 질병, 고독으로 서글픈 노후가 되지 않도록 연산 등에 보건소를 신․증축하고, 거동불편자 방문 진료 등 노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일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등하교길 보행안전지도사업, 환경지킴이 등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위해 여성자치대학 등을 통하여 전문화 의식함양 및 지역사회 리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장애인 지원 활동을 적극 펼쳐가겠습니다.
700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실태를 전수․조사하여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모국방문 지원 등 맞춤형 어울림 사업을 발굴․시행하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인상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입니다.
논산은 대둔산과 계룡산, 탑정호, 금강, 드넓은 논산평야 등 산과 강, 들이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우리가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들에게 깨끗이 물려줘야하는 것이 바로 시대정신이고 우리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축산단체 및 농가의 축산업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축사육 제한 구역을 정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가축분뇨와 음식물류 폐기물은 퇴․액비로 재생산하는 자원화 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투기와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역순환형 농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