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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이충열 의원은 경제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농공단지 연산농공단지 관리실태와 관련 현재 연산농공단지에 가동중인 공장이 몆개업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현재 21개 업체가 가동중이라고 답변하자 이충열 의원은 순간 어이없다는 표정.
이의원은 연산농공단지가 조성된후 16개 업체가 들어섰으나 현재는 3개 공장만 가동중이라며 현지실태를 설명하자 답변에 나섰던 담당 과장의 얼굴이 굳어지고...
논산시 경제지원과 ... 만일 이충열 의원의 말대로 담당부서장이 관내 농공단지 입점 기업이나 공장의 가동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탁상행정의 표본에 다름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