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선·후배연합회(회장 박동규)는 지난 25일 연무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관내 독거노인, 노인회관 및 장애인생활시설 다애원에 사랑의 쌀 90포(20㎏)를 전달했다.
박동규 회장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매우 기쁘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무 선·후배 연합회는 지난 1997년 연무중학교 선·후배 단체로 결성돼 2007년부터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선행을 펼치고 있어 관내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