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고푸른논산21추진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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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없는 욕심으로 자연이 파괴돼 지구는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모든 생태계가 먹이사슬이 끊겨 그로인해 동식물들은 인간들을 향해 공격하죠.
그것을 우리는 “지구가 감기에 걸렸어요”라고 표현 합니다.“
‘맑고푸른논산21추진위’(회장. 박순례)가 지구의 환경과 기후변화.온난화에 따른 인류의 피해를 막기위한 예방적인 조치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강경 황산초등학교에서 초등생 등 400여명을 상대로 기후환경해설가 한수아씨를 초청해 그린리더양성초급반 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23일에는 드림스타트 회원 학부모와 학생 240여명 에게 역시 같은 교육을 실시해 지구의 심각한 환경위기를 일깨워주고 각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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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해설가 한수아씨의 특강내용에 따르면 "우리들이 해야할일은 에너지절약 만으로도 지구온난화를 막을수 있다"면서, "우리가 먹고있는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동물을 사육하는 과정과 수송 등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해야 되기땜에 육류 섭취를 줄이는 방법도 지구의 온난화 현상을 막을수 있다"고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 평균 온도는 0.74도 올랐으나 우리나라는 두배높은 1.5도까지 오른 이유는 산업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급증으로 온난화 속도가 빨라졌다" 며, "우리가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한가지만 실천해도 지구온난화 가속도를 막을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맑고푸른논산21추진위” 박순례 회장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저녘에 실시하는 논산시민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구환경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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