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산림연합봉사대(대장 전일구)에서는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양촌면 인천리 체육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힌데 이어 주민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지역의 대표적 산촌면인 양촌면 일원의 주민을 초청, 겨울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떡국 및 다과 제공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위안잔치에는 지역 향토가수 7인과 놀뫼음악사랑 6인조 밴드를 초청, 노래와 춤을 선사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자랑과 즉석 노래자랑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과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논산시산림연합봉사대는 11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논산시 관내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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