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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대추축제 현장에서 소중한 카메라 가방을 분실 신고를 위해 양촌파출소를 찾았는데 김창훈 경장이 아주 친절하게 신고를 접수받고 찾아주셨습니다.
연산면에서 분실한 카메라를 양촌면에서 신고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자세히 설명해준 것은 물론 인접 연산파출소에 연계해 찾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그날 경찰관 덕분에 물건도 찾고 남은 시간도 고향에서 아주 유쾌하게 보내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글은 친절서비스로 감동받은 민원인이 논산경찰 홈페이지 ‘칭찬코너’를 올린 글이다.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 베스트 친절 경찰 탑 세븐(top 7)을 선발, 고객에게 친절한 업무서비스로 칭송받는 직원, 평소 전화·방문고객 응대태도가 우수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양촌파출소 김창훈 경장을 비롯한 논산지구대 이원섭, 연무지구대 김대성, 강경지구대 이영열, 계룡지구대 김기환, 연산파출소 최창하 상월파출소 김재호 경위가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이 경찰관들은 적극적인 마인드와 행동으로 내.외부 고객을 대할 때마다 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응대를 함으로써 치안고객만족도 제고는 물론 직원 간 인화 단결에 노력, 행복한 일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논산경찰은 이처럼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만족과 친절생활을 실천한 직원들을 선발하고 격려함으로써 친절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공유해 고객감동 서비스 행정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익중 경찰서장은 “친절공무원 베스트 탑 세븐을 선정함으로써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도모하고 신바람 나는 조직운영을 통한 치안고객 만족도 제고와 민원서비스 향상으로 고품질 경찰행정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