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공직자 한마음 연수 성공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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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직자들이 함께 웃고 고민하며 한마음으로 거듭났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달 25일부터 2주동안 4기에 걸쳐 상상마당 논산(상월면 한천리)에서 7급이하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1 한마음 연수가 공직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연수는 자기변화 촉진훈련, 논산시 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 분임토의,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매 기수마다 각 실․국장들과 함께 참여해 진지한 토론의 장을 열었던 황명선 시장은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으면서 직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앞으로 논산 시정의 발전적인 미래가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격의없는 분위기에서 시정발전을 위한 진지한 대화와 화합의 자리 등을 통해 1박 2일이 업무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시관계자는 당초 공직자간 조직문화 공감대 형성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조직역량을 높이고, 원활한 소통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이뤄졌지만 이에 더해 시정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마당으로 거듭나는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뒀다.“며”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실시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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