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시장 "노인이 편안한 사회"가 정치행정의 궁극의 목표 .효도시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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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노인의날을 기념하는 논산시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11월 3일 오전 11시 논산공설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관내 읍면동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희성 노인회장은 게이트볼 경기가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도 운동효율성이 높고 소요되는 비용또한 적어 노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논산시 노인회는 관내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게이트볼의 생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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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게이트볼 경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시는 논산시 노인회가 주관하는 게이트볼 운동의 생활화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이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또 잘하는 정치 잘하는 행정은 결국 우리 어르신들을 편히 잘모시는데 있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 효도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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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에서 영광의 종합우승은 광석면이 차지했고 2위에 노성면이 3위는 상월면 노인회가 차지했다.
또 남자 우승 1위는 상월면이 2위는 광석면 공동3위는 부적면과 노성면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 우승 1위는 노성면 2위에 광석면 공동3위는 벌곡면과 연산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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