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평가보고회 갖고 유공자 표창 내년도 축제방향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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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고구마축제 평가보고회를 갖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내년도 축제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기범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장소를 제공해준 금강대학측에 고마운 뜻을 표하고 상월고구마를 주원료로 한 상월고구마 막걸리 등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관내 농민들의 농업소득 증대를 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을 대신해 홍춘화 씨 등 지역사회발전유공 시민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한 한명수 시청 농정과장은 올해로 3회차 개최한 상월고구마축제를 통해 상월 명품고구마의 진면목을 널리 홍보하는데 큰 성과가 있었다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준 유공자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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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추진위원 들을 독려하며 사실상 행사를 진두지휘해온 박노주 상월면장은 축제기간 중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및 시회기관단체회원들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힘입어 성공적 축제로 마무리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면민들의 단합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발전유공으로 표창패 및 표창장을 받은이는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발전유공
홍춘화/이연옥/허선희/홍승업/강영미/양완석/김인숙/최호/박영필/임창수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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