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클럽의 열두번째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10월 14일 낮 12시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소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이웃들에게 1식 3찬의 점심이 나뉘어졌다. 이를 후원하는 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점심을 대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사회복지과 성은미 주사와 충청일보 유장희기자가 참석한 어르신고충상담창구가 회를 거듭할 수록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날도 취암동 소산아파트, 송금희씨, 대교동 이정순씨, 벌곡면 이강주씨 등의 민원 3건이 접수됐고, 다음 주 중 관계기관과의 협의절차를 거쳐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