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고충상담창구 시 발주 사업자에게 준 빚 받아달라에서 개인고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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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과 충청일보 논산시지사가 후원하는 독자모임 작은손 클럽이 행하는 여덟번째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9월 16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소공원에서 행해 졌다.
이날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는 작은손 클럽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밥과 소고기 미역국에 떡과 과일을 곁들인 150명분의 점심이 지역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됐다.
작은손 클럽이 점심나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개설한 "열린 나도한마디 "코너의 어르신 고충 상담 창구에는 시청이 발주한 사업운영자에게 준 빚을 받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을 비롯해 크고 작은 민원이 잇따랐다
어르신들의 고충상담역으로 나선 유장희 충청일보 논산주재기자는 지역어르신들이 토로한 고충 상담내역은 면밀한 자체검토를 거쳐 해당기관에 통보하거나 자체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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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은손 클럽은 이제까지는 어르신들에게 김밥에 소고기 미역국을 곁들인 점심이 제공됐으나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는 것을 감안 흰쌀밥에 국과 3찬을 곁들인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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