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금요일 낮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장서 시민누구나 발언 기회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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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충청일보 논산지사가 공동후원하는 " 작은손클럽 "이 매주금요일 논산시 오거리소공원에서 갖는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나도한마디 열린광장"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은손클럽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지난 9월 9일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가진 후 정경한 독자클럽회장 과 작은손 클럽 회원 및 이성규 편집위원장 유장희 충청일보 논산주재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작은손클럽의 향후 운영방향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에 참여한 주민중에는 하루에 폐지를 수집해 버는 3-4천원으로 끼니를 이으면서도 아무런 보호를 받지못하는 할아버지 . 자식들이 여럿이 있다는 이유로 아무런 수입이 없어도 시 당국의 돌봄을 받지못하는 할머니. 실직으로 일자리를 얻지못해 가족부양을 못하는 빈곤한 사람들이 다수였으며 이들 거대분이 당국의 적정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정황임에도 행정절차를 잘 알지못해 권리행사를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나도한마디 열린광장'은 주로 이런 고통받는 시민들의 하소연을 귀담아 듣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시행 취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은손클럽으로부터 어르신 고충상담역으로 위촉받아 활동을 개시한 유장희 충청일보 논산주재 기자는 작은손클럽이 사랑의 점심나눔과 함께 시행할 예정인 "나도한마디 열린광장"은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는시도로 소외계층과 시 정부 그리고 다수의 후원자 그룹과 연결하는 소통의 고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그 운영의 묘를 살려 건전한 시민토론문화정착과 지역의 계층과 계층간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실무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이성규 편집위원장도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 발언기회가 주어질 것이지만 사전에 발언 내용의 대강을 살펴 자칫 개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근거없는 비방 등의 내용은 철저히 봉쇄될 것이라며 정부나 시정부에 대한 건의 그리고 개개인이 처한 생활상의 어려움 등을 개진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계획이며 이렇게 취합한 건의사항은 정기적으로 중앙정부 나 시 정부및 관계기관에 진달할 것이고 자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일은 작은손클럽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