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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독자모임 작은손 클럽은 매주 취암동 오거리소공원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장에서 어르신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손 클럽은 매주 점심나눔행사에 모여드는 이들 상당수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개중에는 하루에 라면 1개로 연명하는 노인이 있는가하면 부양할 자식들이 있다는 이유로 아무런 수입이 없는데도 사회안전망 밖에서 고통받는 어려운 이들이 상당수 있는것을 파악. 이들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생활상의 애로를 상담 굿모닝논산 충남인뉴스 후원자 그룹과 자매결연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손 클럽은 9월 9일부터 점심나눔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민원창구 상담역으로 유장희 충청일보 기자를 위촉했다.
한편 논산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백제병원은 추석절이 지난 후 매월 1회씩 작은손 클럽의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장에 매월 1회씩 최주혁 과장을 팀장으로 한 의료서비스반을 투입 어려운 어르신드르이 건강을 살피는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