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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2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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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8-25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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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30개 (예비)사회적기업 226명 신규 채용 인력 지원

충남도는 24일 소회의실에서 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위원장 구본충 행정부지사)를 열고 2011년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3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하고 226명의 신규채용 인력 인건비 27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2011년 제1차 지원 : 13개 기업, 7억 8천만원(65명)

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5~10인 이내 신규 채용 근로자 인건비를 최대 2년간(고용노동부장관 사회적기업 인증시 최대 5년간)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보노 연계 지원 및 제품 구매 홍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런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자립경영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9월초까지 시군과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참여근로자 모집·선발 후 승인을 거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담당(042-251-2668) 또는 소재지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는 필요하지만 수익성 등이 부족하여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일정부분 무료(또는 시장가격보다 낮은 수준)로 제공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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