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뇨인 건강나누기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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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7일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60여명의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놀뫼웨딩 뷔페 4층에서 「맞춤형 식단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 21일부터 3회에 걸쳐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운동 교육 실시 후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와 신장, 체중, 비만도 검사를 통해 본인의 적정 칼로리 계산 후 식사량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취암동 이모(67세)씨는 본인에게 맞는 한 끼 식사량을 알게 되고, 칼로리에 맞게 『맞춤형 식사』까지 체험할 수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꼭 실천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시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주제의 올바른 정보 제공과 관리로 당뇨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맞춤형 식사체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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