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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기호유교문화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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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6-28 17: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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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청 기호유교문화의 발전과 콘텐츠 개발방향 모색
 



2007년 ‘논산유교문화권개발기본계획’ 사업 이후 충남의 기호유교문화 개발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고, 이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기호유교문화권개발의 기초사업의 일환으로 기호유교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을 위해서는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검토하여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의 벤치마킹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기호유교문화의 문화원형 콘텐츠사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호유교문화를 활용한 문화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기호유교문화 학술세미나는 국내 저명한 연구자를 초빙하여 2011년 10월 중에 기호유교문화의 상징적인 문화유산인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돈암서원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자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학술세미나의 내용은 기호유교문화와 충남의 문화산업 전망, 기호유교문화자원의 특성과 콘텐츠 개발 방향, 한국 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개발에 있어 문화콘텐츠사업의 성과 등에 관하여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갖을 예정이다.

기호유교문화 학술세미나의 개최로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구축하고, 한국 유교문화의 양대 산맥인 기호유학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호유교문화 원형콘텐츠를 활용하여 “21세기 충남의 문화브랜드” 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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