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오후 7시,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나폴리 가곡 콘서트가 열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이탈리아 정상급 음악가인 소프라노 이반나 스페란짜와 바리톤 콴 포지덴떼가 출연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주제곡 앙상블을 시작으로 15곡의 정통 오페라를 한시간 반 동안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정서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